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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등딱지가 부드러울 무렵] 아르마딜로 아기 존 (※ 사이즈 비교)
[인형은 주인님의 수제] 인형을 가지고 노는 아르마딜로 아기 존
[얼마든지 마실 수 있어] 우유를 마시는 아르마딜로 아기 존
[침투성이] 주인님의 셔츠를 먹는 아르마딜로 아기 존
[사진 찍지 말고 그릇 좀 잡아줘!!] 반죽을 젓는 아르마딜로 존
[배털이 섞여들어간 것 같지만 애교로 봐줘] 핫플레이트에 직접 누- 라며 반죽을 넣는 아르마딜로 존
[만들 때 칼로리를 사용하니까 제로칼로리!!!!] 스스로 핫케이크를 만든 아르마딜로 존
[한 번 굉장한 일이 벌어진 뒤로 한 손 깨기는 봉인했다] 달걀을 깨는 아르마딜로 존
[체가 없을 때에는 비닐봉지에 넣고 흔든다(지혜마딜로)] 체치기 댄싱 올나잇파티의 아르마딜로 존
드링크 바에서 사악한 블렌드를 만드는 아르마딜로 존 (※콜라/멘토스/장어 양념/자양강장제)
'네가 만든 건 네가 먹으렴' 이라는 말을 들은 아르마딜로 존
[계속 자신의 이야기를 해 온다] 아르마딜로 존의 무서운 꿈 - 회식에서 분홍 코끼리에게 얽히는 꿈
[돌려놓는 법을 모르겠다] 등딱지가 벗겨져 버린 꿈
[복도에서 누군가가 지켜보고 있다] 긴 복도를 영원히 걷는 꿈 (※들어오지 마)
집에 혼자 있을 때 무서운 TV 프로그램을 봐 버린 아르마딜로 존
화장실에 가는 게 무서운 아르마딜로 존
제빙기 소리에 깜짝 놀란 아르마딜로 존(※덜커덩)
천장에 있는 얼굴같이 생긴 얼룩이 무서운 아르마딜로 존 (※↓이쯤)
[단련의 성과] 초콜릿의 포장을 예쁘게 벗기고 다시 예쁘게 돌려놓는 것을 잘 하는 아르마딜로 존
[다과로 내놓으려고 했더니 이렇게] 들킨 아르마딜로 존 (※ 저는 어느새 초콜릿을 전부 먹어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