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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벨에 선이 들어가면 내부가 이상해보여서 선을 숨겼던 건데 아예 이중면 구조로 바꿔서 바깥쪽은 선이 보이고 안쪽에선 선이 안 보이는 것처럼 개선했다.
제한적인 디테일 연출에 넣을 소품으로 쓰려고 위스키병 만들어봤다. (원래라면 라벨만 표시하고 프린팅 묘사는 안했을것) 전에 만든 깃발에서 대충 로고를 가져오고 바벨의 용이라는 게 있길래 대충 바벨 로열이라 이름붙임. 병모양은 잭다니엘에서 따왔는데, 바닥이 정사각형 모양이 아닌 직사각형.
발렌타인데이라고 초콜릿 그림들 올라오는거 보다가 뻘하게 궁금해진건데 초콜릿 만들면서 이렇게 손 다칠 일이 있나? 어차피 걍 중탕으로 녹여서 틀에 붓고 굳히는거 아님?
세부 디테일.
별 거 아니지만 시멘트 포대. (기댄 것과 바닥에 굴러다니는 것) 차곡차곡 쌓여있는 것도 곧 모델링해볼 예정. 마음 다잡고 별 거 아닌 작은 부분부터 시작하자...
슈어파이어 m600 플래시에 에어스위치를 달아주는 것으로 생각보다 오래 끌었던 HK416 작업 일단 끝.
국솥 완성. 이게 뭐라고 이렇게 오래걸려서 만들었는지;; 아무튼 주방설비는 대충 이정도만 해도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중. 환기 후드나 만들까?
구조 잡히기 전에는 갈팡질팡했는데 나름 구조가 잡히니 슬슬 수월함. 서울대 학생회관 식당 구조 베이스로 연세대 학생식당 촬영자료+검색자료 합쳐서 짜는 중. 서울대 식당이 창가구획도 있고 대형홀구획도 있어서 구조가 다채로워 좋고 파티션이 군데군데 쳐져있어 공간을 분할한다는 것도 좋았다.
전자교탁 디자인을 여러개 찾아봤는데 맘에 드는게 하나도 없어서 적당하게 오리지널로 만들어봤다.
역시 작업은 적당한 난이도가 있어야 재밌지 너무 쉬운 작업은 재미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