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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까지 낙서를 했으니까 그냥 같이 올려둡니다.
A도 마찬가지로 결과 지향적인 성격이라는 건 맞는 말 같지만.. 사람들의 말을 잘 받아주거나 잘 들어주진 않았죠. 하물며 곁에 있는 자신의 창조물까지 보려고 하진 않았으니까요. 아마 각 등장인물들이 취했으면 좋았을 선택지를 내주지 않았나 싶어요.
전.. 오히려 성격테스트에서 나온 ABC 각각의 설명이 인물들의 이프를 나타낸다면 어떨까 싶었는데 말이죠..
꼼꼼하고 논리적인 B는 실리보다는 A에게 헌신을 하면서..손해를 보는 선택까지 하게 되었고.. 여러가지 의미로 실패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