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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괜사>는 올라온 곳이 더 있을 거에요. 앞 트윗에 올린 그림으론 내용을 전혀 짐작할 수 없지만 햄버거가 좋아서 그렸습니다. 풋풋한 대학생들의 이야기^ㅅ^(?) 사실 그괜사에서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는 저 분홍머리. 가볍게 그린 단역들이 맘에 드는 경우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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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올릴 게 없다니..
비틀즈의 미셸을 듣고 홀랑 반해서 그때부터 미셸이란 캐를 가끔씩 만들어 놀았는데(?) 내 기억으론 3대 미셸.. 젤 많이 그림. 4대 미셸은 지금 연재 만화에 출연 중인데 그동안과 다르게 그냥 붙이고 싶어서 붙인 이름. 전대 미셸들과 캐 성격도 나이대도 성별도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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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괜사는 여기저기서 서비스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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