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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템플러가(맞나)어릴적 터빈터 가봤는데 어린애가 봐선 압도되는 편안하지 않은 무서운 느낌의 문화(건축물 이야기같았지만)였다고 하는거 뭔지 철철 느껴버림..진짜 복장들 굉장히 압도적이고 너무 좋음<<<<<
소콜로프같은 정제된 느낌과 달리 디스아너드 당시의 딜라일라의 그림들은 타오르는 불꽃같아서 너무 좋았음 넘치는 힘을 주체하지 못하는 아름다움
대략적 사건의 전말:주방용품에 눈을 뜬 나는 실리트가 존트 좋은 냄비라는것을 인정하는 바 그런데 대체로 우리나라에서 비싸고 디자인도 이쁜게 없어서 이탈리아 아마존과 독일아마존에서 구입하고있었다 그리고 이 유니크 냄비뚜껑이 너무 가지고 싶어서 주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