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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밤 산책을 나왔더니, 오뉴월에나 피던 등나무꽃이 주렁주렁 달려있더라.
장미 장미는~ 순결하게...지네~(딴딴딴) ㅠㅠㅠㅠㅠㅠ
장미 장미는~ 화사하게 피~고
@fern_sitter 사랑스러움과 강렬함이 모두 느껴지는 장미의 아름다움에 홀려버렸네요ㅠㅠㅠㅠㅠㅋㅋㅋ
그리고 팬지가 얼마나 그로테스크하게 멋질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녀석..! 팬지 ‘드라큘라’라는 이름도 너무 찰떡같이 잘어울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