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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처음에 왼쪽 여주 표지만 떴을 때 사람들이 저 얼굴이면 기억상실 걸렸다해도 바로 떠올려야하는 거 아니냐며 분노하는 거에 같이 웃었는데 어제 오른쪽 남주 보고는 ㅇㅏ.. 기억 못한.. 사정이 있으셨겠지.. 다 용서하노라... 둘이 행복하세요.... 되어버림
그공사 최대 미스터리
저 무서운 부부 사이에서 어떻게 이렇게 바르고 착한 아이가 태어났는가. 외모는 지 아빠 판박이라치고 세이모어 인성은 대체 누굴 닮은겨
아 찐 비즈니스 부부라 이 말이에요♥
가짜 비즈니스 커플이 넘쳐나는! 이 패악한 시대에! 찐으로 비즈니스 부부시란 말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귀족의 중심 + 치안대 수장이니 지금으로 치면 극렬보수성향 검찰총장인데 그런놈이 알고보니 진보성향 대통령이랑 뒤에서 손잡고선 미친법안 통과 안되도록 옥새 숨겨놨단거 아니냐 그래놓고 개뻔뻔하게 옥새 찾는척했을 노아 생각하면ㅋㅋㅋㅋ
<후원에 핀 제비꽃>
밖에서 읽으면 안되는 작품 넘버원. 엄청난 실연이라도 당한 사람처럼 오열하고 싶지않은이상 혼자 있을때 읽어야한다<< 끔찍하고 비참하고 분노가 차오르다 못해 세상이 미워 눈물이 나다가도 언뜻언뜻 보이는 희망과 사랑스러움 때문에 웃는 동시에 우는 기괴한 경험을 할수있음
간만에 픽크루 들어가서 노아 윈나이트일 적과 이원일 적의 인상 차이 끄적여봄. 늘 사교계용 선량한 미소 띠고 있는 본투비 귀족 노아 윈나이트씨와 20년간 은하만 기다리느라 딴 사람은 안중에도 없는 냉미남 이원씨ㅋㅋ 어.. 근데 이거 그공사 네타인..가..?
(출처; 피크루 원작자 @ E_e__rim)
8. 넘버 이야기
좋았던 넘버
- 아라비안나이트: 영화 오프닝 개쩝니다 연출 갓
- 원점프어헤드 리프라이즈: 원작의 갓띵곡 그대로 연출해주셔서 감사
- 프렌드라잌미: 화려하고 씬남ㅋㅋ
- 스피치레스: 원버전과 리프라이즈 버전 모두 갓갓입니다 울컥하고 감정 벅차오르는데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