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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이가 왁왁거리며 화내는것보다
말없이 응시하는걸 더 두려워하는 백+청자배들 보고싶다.... 그리고 그런 청명이 기분 풀어줘야한다며 등 떨밀리는 백천도 보고싶어
(백천: 이 새끼들이 사제질이라니... 인생 헛살았다.)
가흔님(@pm0413)께서 도와주셔서 나온 보딩패스! 디페 토요일에 가흔님 부스로 딱 열 장만 갖고갑니다 😊
- 청명이 데리고 화음에 갔는데 마침 애기가 아빠 볼에 뽀뽀하고 있더라고... 그거 보더니 왜 저 애는 저렇게 해요? 해서 가장 사랑하는 이에게 해주는거라고 설명했더니... 많이 놀랐나보구나.
- 아닙니다, 사숙.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