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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좋아하는 악당들의 행성 -곽재식 톡톡 튀고 엉뚱하고 재미있고 신랄하다. 어떤 소설은 감동적이기까지 해서 책을 읽는 내내 다양한 표정을 짓게 됐다. 표제작과 <슈퍼 사이버 펑크 120분>과 같은 소설을 기대하고 읽기 시작했지만 <멋쟁이 곽 상사>가 정말 좋았다.
앰 아이 블루? -매리언 데인 바우어 외 15명의 작가가 쓴 15편의 청소년 퀴어 소설집. 표제작과 <거꾸로 추는 춤>이 강렬한 이미지로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