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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네 처음 일러 나왔을 때 인상 : 와 겜블러! 전형적인 리더 이미지 아니냐? 무대 뛸 때 나는 내 유닛 사람들에게 전액 배팅하겠다. 하면서 멤버들 휘어 잡으려나?!
지금 인상 : 이타치가 왜 강한지 알고있나?
칼 까지 찬 옷과 달리 방긋방긋 웃는 얼굴과 종을 굴리는 목소리로 슈우~ 하며 슈에게 팔짱을 끼는 카나타를 보며 의아해 하는 쿠로. 자신은 닿기만 해도 쳐내면서 왜 저쪽은 뭐든 봐 주는 건가. 저렇게 공격적인 옷을 입고 있는데 말이지.
물론 외출복이 그렇지 평소 카나타가 입는 옷은 이거↓
쿠로슈, 마다카나
오니가시마 쿠로 X 인형슈
등자 마다라 X 등용문 카나타
요렇게 넷 모아두고 고전풍AU 같은 이야기가 보고싶다. 최근 쿠로타로랑 인형슈 연성 보고 맛있어서 열심히 줏어먹는중 :3
카나타 보면 볼 수록 묘한 애야... 귀여운데 색기가 넘쳐.... 아니 색기있는 애인데 귀여움이 퐁퐁 나오는 건가? 분명 상냥하고 부드러운 거대 유루캬라 같은데 가끔 보면 웃는 얼굴이 또 홍조에 몽롱한 눈빛이라 엣찌하게 웃는 걸로 보여서 인지부조화 온단 말야....
난 진짜 이 표정도 너무 좋아해.. 좋아도 싫어도 아니고 그래서? 같은 표정이라ㅠㅠㅠㅠ💕 물론 요 일러는 카나타를 애타게 찾는 치아키에게 카나타 대신 네에~ 하고 답해주는 장면이지만 딱 봐도 재미로 부른 게 아니라 뒷사정 있어서 부른 표정이지않나ㅠ 진짜 미케지마마 너무 사랑해ㅜ💕
미케지마마 평소엔 좋아좋아~ 뭐든 오케이인 마마에게 다 맡겨주려엄!!! 같은 표정과 행동을 보여주는데 종종 자기 속내 드러내거나 의미심장한 상황에서는 싫어. 라고 말할 거 같은 표정 짓는 게 너무 짜릿하고 좋다... 마다라의 이중성을 너무 사랑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