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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정 타격감(?)은 미끄덩한데 그어지는 선은 연필같아서 재밌다 찐 연필로 그림 그려본게 언제였던지
에레님이 올려주신 아랑 극장판 팬뮤비 진짜 너무 좋다 ㅠㅠ 3초 스쳐지나간 소년 테리에 꽂혀서 후닥 낙서 원래 더 순한 인상이지만 어쩔수 없다 지금 브금으로 Oh Angel 무한반복중이기 때문이다
ㅠㅠ 아이패드로 세밀한 작업은 못하겠다.. 백만년만에 그려도 손이 기억하는 캐디
이땐 그래도 좀더 성실하게 그렸던거 같다 1미리그램 정도.. 막짤 내 그림체가 저랬었구나.. 근본없는 그림체로 살아온지 백만년이지만 아무래도 상관없어 좋아한다 애들아 ㅠㅠ
내 (눈에만 그래보이는) 소나무 최애라인.. 몇번을 깨지고 좌절하고 믿음이 배반당해도 끝내 자기만의 신념과 타인에의 선의를 지켜내고야 마는 미련한 고집쟁이들을 좋아한다 거기다 내향적 성격이면 바로 평생최애 입주신고
굳이 타래로 달아야겠어서 내 미디어함 역주행했다
ㅠㅠㅠㅠ 너무 좋다
도트도 너무 예쁨 ㅠㅠ
매년 다른 모습 모두 좋지만 오늘은 왠지 97
테리 짧머처럼 나와서 낯선데 좋음 (뭔들 역시 짧머가 더 어려보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