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일러 보면서 정령들은 기묘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구나 생각함
기묘하다는 감상도 사실 편향이지만 그냥 낯설고 익숙하지 않은 것뿐
라르곤에게는 정령들이 있는 세상이 일상의 풍경이니까 '보통'에 대한 감각이 남들과 다를 수밖에 없겠구나 생각함
이질성을 기묘함으로 연결하지 않겠지
올해 슨크연성
일단 채색으로 골라내면 대폭 줄어서 추릴게 많이 없었고.. 반성합니다 하지만 난 이렇게 살아왔는데
이야기까진 아니어도 그나마 상황과 감정을 생각하며 그린것들 모음.. 캐릭터가 그렇게 많은데 어떻게 하나하나 다르게 매력적인지 그래서 평생장르인것같다 진짜로 모두 사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