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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의 웃음거리 트윗 보고 생각났는데 진짜 웃긴게 사련이 800년동안 어떻게 살아왔는지 똑같이 겪어본다면 과연 저딴 별명을 붙이면서 비웃을 수 있을까..자신의 나라가 멸망하는걸 직접보고 칼에 수백번을 찔리고 눈앞에서 동료들이 떠나고 부모를 잃어본다면 절대 저런 말은 할 수 없겠지
삼랑이 선락태자열신도를 그릴줄 안다고 했을때 기대반 의심반이었을텐데 정말 아름답게 자신의 모습을 담아준걸 보고 몇백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저의 눈부시게 화려하던 과거 모습을 기억해주는 사람이 있다는거에 사련은 얼마나 가슴이 벅차올랐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