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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티 탄 김에 영업... 옛날 90년대, 슬램덩크와 같이 토에이를 먹여살렸던 세일러문이 올해 6월 새 극장판으로 돌아옵니다! 2014년 부터 시작한 세일러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 프로젝트의 마지막! ^_ㅜ) 많관부....
구작의 우사기의 희생정신을… 안타까워하며 좋아함… ㅠㅠㅠㅠㅠㅠㅠ
땅이 갈리는 충격파를 두 사람을 위해 제 몸으로 막아서고 서서 기절했다 깨어난 이 장면 ㅠㅠㅠㅠㅠ
아니 이게 아동만화냐고 ㅠㅠㅠ
세일러문의 의상 편집은 당연하게 있었습니다... 특히나 전세계 편집국을 매우 당황하게 했던 에피소드는 아마, 세일러문 최종화가 아닐까 싶네요...
(서사적& 예술적 의도는 알겠다만, 굳이 아동 만화에 이래야 했었니...라는건 저의 개인적인 의견)
왼쪽 원본 오른쪽 편집본
은근 알티 타네요. 톔아이로 우라누스와 넵튠의 동성애 검열은 북미에서도 있었습니다.
한국과 달리, 미국은 우라누스와 넵튠의 관계를 '사촌'으로 검열&편집 했습니다... 그래서 서양 커뮤니티에서는 가끔 '사촌 밈'이 돌아요...
첫 시즌의 세라(세일러문)는 중2입니다. 그리고 대학생인 레온(턱시도 가면)과 연인사이입니다.
이런 설정을 그냥 둘리 없는 한국에서는 세라를 고등학생으로 설정을 바꾸었습니다. 원작의 세라가 고등학생이 되는 마지막 시즌에서는 ‘전학’이란 설정으로, 초기의 설정을 지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