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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는 모르겠지.. 내가 받아온 고통, 아픔, 매일매일 지옥 같은 삶을 반복해온 나를! 이제 난 자유야. 살을 깎으며 얻어낸 자유에서 날 방해할 생각이라면.. 오빠라도 용서하지 못해. 방해하는 것들은 전부 불태워 버릴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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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이이의 여동생 카에에.
스이이와는 정반대로 불의 힘을 다루며 부채로 화염을 일으킨다. 스이이와 같은 집안이지만 카에에는 대를 잇기 싫다며 집에서 도망쳐나와 행방이 묘연해졌다. (사망x) 스이이는 겉으로는 티는 안내지만 가끔은 스이이..하면서 그리워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뭔가 나중에 파프프랑 같이 그려보고 싶다..! 둘다 낫이니까 잘 맞는것같고..
파프프는 스이이 보면 히..히이이익!! 무무무무물에서 사람이 나왔어...?! 하면서 나무뒤로 쏙 숨어서 벌벌떨듯...그럼 스이이는 순식간에 파프프 뒤에서 저기, 길좀 물어보려고 하는데. 하면 파프프 깜짝놀라서 넘어가고.. https://t.co/3hNt4eNO4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