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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터디
오랜만에 그려봤습니다. 다시 손 굳어가고 있어서요.
정말 정말 간만에 카페나왔는데 좋다… 역시 집을 일단 나오면 훨씬 집중되는 것 같아요.
담에 좀 더 디벨롭해봐야지.
약간 사춘기 때 잠깐 망할 매스미디어의 영향으로 꾸며야 하나 고민하지만,
주변 사람들이 무슨 호랑이에게 립스틱 바르는 소리냐 들을 것 같다.
본인도 호랑이는 강하고 깜찍하지(?) 라고 납득할 것 같다.
작은 호랑이 재질 딸래미 어때요
#oc #characterdesign
요런 우당탕 스포츠 걸을 어떤가요.
체육관집 키 작지만 손 매운 딸래미
꾸미는 건 귀찮지만 자기 정도면 꾸미지 않아도 귀엽고 깜찍하다고 생각하는
우당탕 만능 스포츠 걸.
#characterdesign #oc
레오나
노움과 드워프 사이에서 태어난 이 모험가는 정령을 그리 잘 다루진 못하지만
동물들을 곧잘 다루고 힘이 좋아 주변 마물의 머리를 한번에 두조각으로 쪼개버립니다.
끄어어 좀만더 힘내서 엔칸토도 보고올게요... 영화보기도 버거운 신체와 정신 같으니... 하지만 일단 보고싶었으니까...
저 이런거 짱많아. 자신있어
솔직히 이건 움직여서 박력있는거고요.
(아마도 수영 잘한다고 자랑로그 하자 튜브 끌어달라는 친구 태워주는 로그)
(타래에서 계속) https://t.co/2yXA8IBo9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