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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블랑코 프린시 (Blanco Princy) 성에서 보듯이, 홈메이드 재빵 클래스 선생 '세레사 프린시'와 자매 사이이다. (이쪽이 동생) 세레사는 집으로부터 독립한지 꽤 되어 연락이 잘 안된다. 어릴적 세레사의 첫 희생양이 될 뻔 한적이 있다.
이 친구
아직 낙서밖에 없는 이름도 없고 컨셉밖에.. 컨셉: 동화속의 공주 클리셰를 갖고 있는 너드 조폭룩 무뚝뚝 미소년 (여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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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이 안오네
일단... 지금 머리가 굉장히 현란함 대략 이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