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랭글리에 대해 별생각없고 그냥 여캐라 좋은거였는데 어쩌다가 랭글리한테 빠졌을까 하고 문득 생각해봄..썰 겁나게 썼는데도..계속 나오는 이유가 뭘까?하고 고심해보니까 일단 이 눈부신 외모가 1번이고..그담엔 이 전형적인 악역인데 세상을 위해 목숨을 바친다는 것+국장을 살게할거라는거
아니 근데 새삼 랭관님 진짜....전형적인 악역처럼 생기셨어요...가끔 국장이 랭글리 얼굴보고 좀 놀랬으면 좋겠다. 본인볼때 아니고 같이 일하다가 나오는 표정에 흠칫하면
- 왜, 수감자 얼굴이 험상궂게 생긴걸 이제야 안거야?
하고 놀렸으면..
랭글리 본인도 자기 얼굴 무섭게 생긴거 알거같음..
헤카테 머리 포슬포슬 부드러울것같아 앞서가는 헤카테 머리에 홀린듯 손 올리는 국장. 폭하고 들어가고 부드러운 머릿결이 좋아서 좌우로 쓰다듬는데 헤카테 걸음 멈추고 뒤도 못돌아보고 가만히 있었으면 좋겠다 이게 칭찬인지 싫어서인지도 정의못내리는데 좋은 느낌이라 가만히 있을듯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