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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책 <백제금동대향로 동물백과>가 ‘퍼블리셔스테이블(SPT22)’에도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 11월에 무신사 테라스 홍대에서 열립니다.
+10월에는 북서울미술관에서 열리는 ‘언리미티드에디션(UE14)’도 참여합니다.
그전에 텀블벅과 책 마무리부터 열심히 하겠습니다.😆 https://t.co/j7wYL7NGRL
작품 ‘마사 그래함’에 대한 덧붙임. 마사 그래함은 미국의 유명 여성 현대무용가로 ‘Black Swan’ 아트필름 버전은 이 안무가가 남긴 말로 시작합니다. 방탄소년단의 블랙스완과 최욱경의 작품 모두 마사 그래함을 ‘새’ 이미지에 비유해 표현했습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한국근현대미술명작전'(9.14~11.7) 고려대학교 박물관 소장품 중심 전시로 박서보의 ‘묘법’ 연작 중에서도 미술사적 가치가 높은 초기 시기의 연필 묘법 작품 5점이 최초로 공개된다고 하네요. 사진은 채용신, 이중섭, 김환기, 김창열 작품.
https://t.co/dislbdDL4g
온통 모란모란했던 국립고궁박물관 ‘안녕, 모란’ 특별전. 여러모로 요즘 전시(?)스러웠던 느낌.
화려한 모란들도 눈을 사로잡았지만 화려함 속에 있어서 더 기억에 남은 먹으로 그린 모란 그림.
아래 사진들은 모두 머리카락을 활용한 작품들입니다. 태백의 탄광촌에 있는 미용실에서 머리카락을 모았다고 합니다.
그는 머리카락을 ‘개인의 삶을 기록한 필름’이라 보았는데요. 이름 모를 여러 머리카락으로 시대나 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한 개인을 빚어내고 있는 모양이 오래 기억에 남았어요.
이동기 작가는 제이홉 'Chicken Noodle Soup' 커버 아트워크(오른쪽 그림)를 그리기도 했는데요.💜
이번 전시 작품 (왼쪽) 중에도 앨범 커버 아트워크와 비슷한 '아토마우스' 캐릭터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아토마우스는 이동기 작가가 만든 아톰과 미키마우스를 혼종시킨 캐릭터입니다.
4/8~4/11까지 ‘K-일러스트레이션 페어’가 코엑스 D홀에서 열립니다. @KIF_secretariat 트위터계정에서 전통 느낌 나는 작품들 위주로 골라봤어요. 저도 구경삼아 가볼 예정. https://t.co/2YN6FGqh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