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 아빠 넘 조아 ♡♡♡
0.1n톤나가는 무거운 아들 살릴려고 팔이 떨어져 나갈거 같아도 절대로 손을 놓지 않는 아빠
(스담스담)
아들의 놀이 수준에 맞춰 같이 토끼 점프 뛰는 자상한 아빠
아들이 빡쳐서 웃통벗고 반항해도 피하지 않고 상처입어도 눈 마주보고 말하는 우리 원숭이 아부지♡♡♡
본적없는 최유기를 보고있는데요
이녀석 지금 사람 말 하는데요
블래스트에서 보살이 하는 말 알아듣고 오열하는거에서 조금 의아하긴 했는데
저게 진짜로 알아들은게 맞는건지 아닌건지
쟤 본모습 돌아가면 이성이고 판단력이고 잃어서 폭주한다는 설정 아니었나
내 안에 있던 이미지가 깨박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