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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원래 잠든눈의 전령이었습니다.
많은 고대신의 전령이 그러했듯이
차디찬 무기안에 갇혀버린 그것은
불운한 탐험가의 몸을 차지해버렸고,
그녀의 기억,살아생전 느끼던것들이
그것의 안에 가득 채워지자..
'그'가 되었습니다.
예언자는 다양한 기술로 아군을
보좌하는 서포터역활군입니다.
소녀는 전쟁고아출신으로
동생과 함께 지나가는 상인을 털어먹으며 다녔습니다.
그러다 한번은 이교도들의 마차를 건드리게 되었고
신의 자비로운 축복을 받게 되었다고하네요.
동생은 어디있냐고요? 손에 들고 있잖아요.
암살자는 어둠속에서 적을노리는
추가피해에 특화된 딜러입니다.
그녀는 뿔의종족을 규합한
역사이래 최고의 여왕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사슴뿔은 너무 아름다웠고
어리석은 백성들은 여왕을 사지로 몰아넣었습니다.
뿔의 종족이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맺힌다잖아요.
이거 종족차별인가?
드루이드는 지원에 다재다능한 서포터역활군입니다.
이단자들의 침략에서 아무것도 할수없었던
병약한 소년은 금기된 도끼를 손에 쥐었고
정신을 차린순간 적도 아군도
모두 없어져 있었습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주도권을 두고
끊임없이 싸우는 친구가 생겼네요.
광전사는 괴물같은 맷집으로
팀을 보호해주는 탱커역활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