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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이후로 나는 낭만에 몰두하였고
낭만은 내 양식이었고 독이었으니
여기 겨울의 마로니에 밑에서
나는 야위어가네 슬슬 지겨워지네
우리에게 어제는 있었을까? 여기는 어딘데?
너는 더 뜨겁고 강렬해질 수 있다 간혹 너를 쓰다듬는 사람이 있으면 기꺼이 그 품에 안겨도 된다 너는 매혹적이다 사랑스럽다 언제 어디서나 눈길을 끈다 애초에 그렇게 태어났다
당신은 지금 저의 최애캐와 눈이 마주쳤습니다 딱히 돈이 들어온다거나 행운이 일어난다거나 하지는 않지만 노아가 예뻐요 행복한 새벽 되세요 ✧・゚* ( ˘ ◡ ˘) 彡 *・゚✧
애스크에 질문이 들어와서 생각해둔 디자인을 올려요! 이름도 지어주었습니다😂 기존 미쿠 디자인의 방향성은 놓치고 싶지 않지만 드레스는 그리고 싶었어요... 즐겁게 그려주신다면 저도 기쁠 것 같아요! 🎀 🎀 #보닛미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