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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단의 구성원이자 책사로 활동하는 안즈.
완성단의 본래 창설 목적은 비리를 일으키는 탐관오리에 대한 항의를 위해서였지만 레이를 통해 현 왕정의 실세 에이치와 그의 행적, 자신들과 자주 어울리던 방랑검객 레오의 정체를 알게 되어 조직의 목적은 현 상황 타파로 변걍되게 된다.
레이의 호위무사로 어릴 적 자신을 거둬준 레이를 매우 따르며 손에 피 묻히는 일 정도에 아랑곳하지 않는다. 왕자의 난 이후로 어딘가 약해진 듯 보이는 자신의 고용주이자 주인이 미심쩍지만 어쨌거나 주인이 무언가 계획을 세우고 있음을 짐작하고 레이와 교류하는 완성단과도 친분을 쌓는다.
유닛 안즈_언데드ver.
역시 첫타는 배덕의 안즈!
배경은 앙애니 멜인닼 참고했습니다(똥손
안즈 그리기 재밌으니 다음은 큐티의 안즈 데려와야지ㅎㅎ
그래 역시 모두 카오루처럼 방탕(?)해보이고 헤퍼보이는 애가 이렇게 금욕의 신부 컨셉같은 거 잡으면 발려버린다는 걸 알고 있는거야..(그나저나 이 게임 뭐 하는 게임인지
부활동 안즈도...아니 이건 냅둬야겠다..ㅎㅎㅎ
궁도부랑 방송위원회 반년 넘게 존버 중인데 이제 양심상 올려야해..
하지만 궁도 포즈 너무 어려웠어..(일단 수차례 시도는 해 본 사람
방송워원회부터 할 걸 그랬어
어린시절 같은 스승 아래에서 검술을 연마한 레오의 직속 호위무사.언젠가부터 궁에서 위화감과 살기를 느끼게 되었다.자신의 주군을 위해 그와 함께 어울리던 서민들을 이용하기도 하는 등 냉철한 모습을 보이기도하며 결국 주군을 지키는 것은 자신 뿐이라는 생각에 남을 믿지도 의지하지도 않는다.
왕궁 고위관료인 아버지 덕에 부족할 것 없는 유년 시절을 보내며 오만방자하게 자란 도련님. 아버지를 따라 궁에 들렀다가 마주친 에이치의 상냥함과 우월함을 동경하게 되어 충성을 맹세했다.종종 에이치의 지휘 하에 이뤄지는 숙청과 관리 작업에 자신의 가문의 이름으로 지원을 해왔다.
전국적인 규모의 보부상 단체의 수장으로 막대한 재산과 정보력을 소유한 자.본래 2왕자의 벗이었지만 왕자의 난이 일어나기 전 갑자기 자취를 감췄다.몇 년 뒤, 한 저잣거리에서 당시와 행색은 다소 다르지만 레이라는 이름을 지닌 사내가 어떤 집단과 교제하고 있다는 사실이 3왕자의 귀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