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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랩이 보는 애니인 슈타인즈 게이트 때문에 '오토코노코'를 알게 되었는데... 소비되는 양상이 후...남자가 (동성)남자니까 대놓고 만지고 희롱할 수 있는 🤮여성🤮대체제로 나옵니다. 아니 왜 여성의 모습이냐고 저게.
그리고 남자 계몽하기에는 미러링이 안맞는게 맞죠.
이미 일본 덕계에는 '온나카타'와 '오토코노코'라는 장르가 있는데요. 근데 중요한건 '여성성을 가진 남자'라고 정의하는 부분이죠. 저게 여성성입니까? 저게 여자같이 생긴겁니까?
중학교때 불쾌한데 뭐가 문제인지 전혀 몰랐다고. 어느날 페이스북에 여동생 이딲이기 여동생 가슴 확인하기 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와서 아래에 문제제기를 했더니. 몇 장면만 그렇지 작품성이 뛰어나다며 우르르 몰려온.. 아래 썸네일은 실제 애니에 나오는 장면.
캘리번과 마녀, 이 책은 여성주의자라면 꼭 봐야할 책, 이미 읽어보신 분들이 많겠지만. 그래도 다시 추천. 마녀사냥이 "가부장제" "남성성"을 어떻게 구조화 시켰지에 대한 의견제시가 명쾌함.
@bf2XA62KV9WJB9e 넷플릭스 거꾸로 가는 남자입니다. 원 제목은 "난 쉬운 남자가 아니에요" 저는 원제목이 더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