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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그리고 리어리느님의 책 <나는 왜 내가 힘들까> 정말정말 즐겁게 읽고 있음. 역시 원서를 읽는 것도 좋지만 한국어로 잘 번역된 책을 읽는 기쁨은... 그걸 뛰어넘는 기쁨을 준다. 읽으면서 정말 즐거웠음. 자아의 개념과 펑션에 대해서 머릿속으로 챡챡 정리가 되는 느낌 ㅠ_ㅠ
매번 레터에서 근대 인천 건축물들이나 인천 독립운동가들, 예술인들 소개해 줌;; 이런 거 평소에는 관심 없어서 일부러 찾아보지는 않는 토픽들인데 읽고 있으면 은근 잼씀
아 이거 왜 아직도 말을 안햇지 천계영 오디션... 난... 아직도 에스파를 보면서 스완송 에피소드 생각을 해... 하... 임계가청주파수 피타고라스 카스트라토 이런 단어들 다 이 만화 보고 배웠음 심지어 토너먼트라는 말도 이 만화 보고 처음알았음 토..토너먼트? 너희 아버지 축구 좋아하셨니?
심혜진 작가 <그 녀석과 나> ㅋㅋㅋ이거 당시 동갑내기 과외하기라는 영화로도 나와가지고... 영화도 보러 갓었지만 개인적으로는 만화를 훨씬 좋아했음 하아 개인적으로 심혜진님 작품 중에서는 단편집 거짓말 진짜 좋아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