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니는 늘 자신이 뭘 하든 비웃고 빈정거리며 언어학대하는 숙모때문에 점점 자신을 잃고 투명해진 아이인데 무민 가족한테 맡겨진 뒤 무민마마의 다정한 보살핌을 받으며 점점 모습을 되찾음 하지만 얼굴만은 돌아오지 않음
태영이는 외유내강의 수준을 넘어 거의 광기 수준의 근성이라 조은
이상한거 만들지 말고 모데르노 시리즈같이 귀여운거나 우려먹으라고
러버호스 스타일 모아둔 아트북 있으면 좋겠다
<벨빌의 세 쌍둥이>가 2003년작이고 <레이튼 교수와 이상한 마을>이 2007년이구나 레퍼런스라고 봐야하나
실수로 트삭해서 다시올림
1896 anton seder의 일러스트들
황금붓 상 받았다는 환상동물특급도 빌리고 싶은데 넘 무거움 절판된 <판타지 여행 환상 동물 백과> 재판해줬으면(뽀뽀 안해요?로 유명한 그 책 맞음)
<문학을 홀린 음식들>처럼 작품 내에 나오는 음식들 레시피도 소개하는데 곰돌이 푸랑 피터래빗만 작중에 나오는 음식이 아님 피터래빗(정확히는 <새뮤얼 위스커스 이야기>편)에선 고양이로 롤리폴리 푸딩 만들려다 미수로 그치는데 여기선 고양이가 빠진 버젼의 레시피가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