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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rative Culture, Fairy Tale, MANA, NT, Linux, Android, Le Guin, Serling, Poortvliet, スピッツ, Anti-Misogynist, @slow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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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인용들도 적지않네요.

"한국인이 마늘냄새 많이나긴 하지"
"마늘냄새 말고 다른 말로 돌려말했어야"
"저건 인종차별이라기보단" https://t.co/P3GfzI69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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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요정 바람돌이(1985)는 "Five children & it" 이 원작(국내에는 모래요정과 다섯아이들로 번역출간)으로 제목이 저렇게 된 것은 일본판 동화 번역제목이 모래요정이어서 그렇다 한다.

여하튼 1980년대 중반에 글로벌하게 수출되어 꽤 인기를 얻었고 당시 유년기 TV 시청자들에게 인상적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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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처럼 쓰고보니 '제목을 베끼다 점점 다른 것 까지 베끼고 독자들 항의에도 버티다 또 다른 표절이 드러났던' 최근 사례가 떠오르네.

이런 사건 유형은 앞서 열거한 한국 대중문화 '관행'의 결과물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거다.

리트윗의 '제목 전세냈냐' 면서 뻔뻔하게 구는 그 태도부터 바로잡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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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공정거래위원회가 포스트에 쓴 이미지 네장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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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5일 덴마 연재본의 '임신 중단 시술' 이라는 표현에 주목한 댓글은 없었다. 대부분 그 표현을 썼다는 것이 뭘 의미하는 것인지 가늠하지 못하는 한쪽 성별의 독자들이었기때문일 것이다.

그런 독자들에게 꾸준히 일상(?)용어부터 새롭게 제시하는 작가를 응원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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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서 '우주보다 먼 곳'을 보기 시작했다. 1화를 마치고서 확신했다.

초걸작이다.

음악도 노래도 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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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위험한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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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보시면 좋은 작품, “여성의 날“ (트위터 해당 주소가 사라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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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두마리와 고양이 한마리의 여정이 빚는 감동, Sheila Burnford 여사의 첫 작품이지만 영화로만 세번 정도 만들어졌던 것 같다.

국내에는 '믿을 수 없는 여행' 이 첫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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