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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차반
짭근!!!!
요망한 여우공이 아빠 앞에선
아빠~ 잘못했어요~나 버리지마요~ 하면서 예쁘게 울고
뒤돌아선 아빠 헤코지한 새끼들 다 조져버림ㅋㅋㅋㅋㅋ
근디 우는게 너무 예뻐서 뭐든 다 들어주고 용서 할수밖에 없음.... 확신의 미인공 필견쓰~❣️
#앙앙
이렇게 나비가 다가와 부빗하며 애교를 부림...
나도 츠츠~ 하면 되니....요? 안되죠 네네 암요 https://t.co/eL32AvAu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