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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리제 아스트리스
성녀라 불리는 이입니다. 인간이었으나 신과의 거래로 불로불사의 존재로 거듭났으며, 교단을 세워 태어난 이래 평생을 연민과 애정을 바탕으로 봉사하며 살아왔습니다. 제 인생을 끔찍한 구렁텅이로 내모는 존재조차 연민하고 사랑하고 편히 미워하질 못합니다.
20.헤레이스 디 임페일러
(본인도 이름 기억 못해서 사실상 그냥 헤레이스)
흡혈귀입니다. 첫 그림이 피범벅이긴 한데, 사실 합법적으로 기관의 관리를 받으면서 매달 혈액팩 제공받은거 먹고 살고, 평소엔 잠만 한참 자서 상당히 무해한 친구입니다.
잠자는게 세상에서 제일 헹복하고 편안한 친구.
19.운필레 아라크네
아라크네라는 길드(단체)의 길드장입니다. 아라크네는 인간 외 이종족만을 받는 길드로, 상당히 폐쇄적인 곳이기 때문에 운필레도 본인 길드의 이익과 번영 외엔 그 누구의 문제도 고려하지 않아서 다른 길드하고 마찰이 자주 있습니다. 늘상 상대 빡치게 하는 화법을 씁니다.
16~17.아스트로&아믈로
왼쪽이 아스트로, 오른쪽이 아믈로입니다. 위에서 소개한 아론의 동생들로 형인 아스트로는 최상등급과 태어난 생명을 이끌고 확인하며, 동생인 아스트로는 최하 등급으로 떨어진 이들의 징벌과 참회, 죽은 이들을 확인합니다.
12.테라
이친구는 최근에 디자인 끝낸 친구라 완성된 그림은 한장밖에 없네요. 어떤 세계의 신입니다. 창조물들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배신도 당해봤던 친구인데 끝까지 그 마음 때문에 고통받았다는 설정입니다. 옆의 꽃은 친구란 이름을 뒤집어쓴 그 배신의 원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