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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유진
나가자 안 돼 아 나가자나가자나가자나가자나가자아아아
내가 개새끼네, 내가.. 내가 몰랐네. 민혁이가 화가 많이 났네.
마왕넷(을 보고 싶었는데)
선악과 머겅 햇지터
비짓비짓 비지터.
뇸뇸
니 머릿속에 이야기만 몇 천개야~!
앨빈은, 가운을 잃어버린 다음날 혼자 집으로 갔고, 그 다음날 아침. 퉁퉁 불은 눈으로 등교를 했다. 아마 어머니의 무덤에 다녀왔을 것이다.
광염 소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