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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10 파워퍼프걸 이건 이제 얘기만 꺼내도 팔로워분들이 지긋지긋해하실 것 같아서 다른추억을. 태곳적 그 옛날 파펖걸과 빌리맨디를 가지고 동인지(..)를 그리는 블리드맨이라는 와패니즈 작가가 있었고 암것도 모르던 12살?의 제가 좐나게 열심히도 봤습니다 어린 논바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보이
(조용히 사진꺼내 보여줌)
패널 : 뭐야, 누군데 이게?
장필규 : 언데드. 그리고... 그의 남친이야.
패널들 : 이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