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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싱 / 블랙라군
칼부림 / 에어기어
그 외에도 취향 들어맞는 그림체의 작품들은 있지만 간추려서 이 네 작품으로 압축해봅니다. 간혹 캐릭터의 묘사나 연출, 그림체가 괜찮다 싶은 작품들도 더러 있지만, 일단은 이 정도. https://t.co/eteSQyAcBf
건담 시리즈의 기체 중에선 가장 현실적인 병기이자, 가장 좋아하는 지상 병기. 힐돌프는 모빌아머 모드보단 자주포 모드를 좋아하고, MS IGLOO 중력전선의 건탱크도 마찬가지고요. 그런고로 저는 건담 시리즈에서 전차와 전차병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장편 애니가 나올 때 까지 숨을 참겠습니다.
어린 시절 오락실에서 즐기던 게임들 중 좋아하던 히로인들. 애들은 성능만 보고 픽해서, 전 마음 편히 고를 수 있었죠.
왼쪽 상단 - 쇼크 트루퍼스 2 / 엔젤
오른쪽 상단 - 가디언즈 2 / 쿠로키시
왼쪽 하단 - 캐딜락 앤 다이노소어 / 한나 던디
오른쪽 하단 - D&D 섀도우 오브 미스타라 / 시프
@aetius07980843 당시 관우는 양추아노사우루스를, 여포는 강한 지구력을 갖추던 붉은 타르보사우루스 개체를 타고 있었다는 것이 학계의 정수깁니다.
할아방탱이가 전훈에게 깨강정 털리는 영상 보면서 생각난 것이, 어릴적 KOF99 정보가 인터넷에 하나 둘 풀릴 무렵에, KOF 정보 사이트에 신 캐릭터인 전훈이 자신의 성씨를 싫어한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걸 두고 온갖 상상의 나래를 펼쳤었죠. 뭐 같은 성씨의 '그 대머리' 때문에 라거나 말이죠.
올해 그렸던 코즈믹 호러 풍 그림들 재탕.
왼쪽 - 새벽 운동 길 위에서
오른쪽 위 - 욕심쟁이 혹부리 영감의 최후
오른쪽 아래 - 어느 저수조
2의 하늘하늘한 느낌도 좋고 3의 볼륨감 있는 느낌도 좋지만 역시 근본은 1때의 쫙 달라붙는 스타일이더라.
제가 초등학교 1학년 즈음에, 하교하던 길에 친구가 '되게 이상한 곳을 찾았다'는 이야기를 하며 같이 가보자 하길래 따라간 적 있어요. 아마 아파트 옥외 저수조 같은, 엄청 깊고 어둡고 좁은 시설로 기억하는데 입구에서 왠지 겁이 나서 돌아갔었죠. 그때 그 기억에 상상을 더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