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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왕따 시뮬레이션 게임 데바데 미연시가 오늘 나왔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데바데 최고의 미인 토구 눈나와 연애를 할 수 있다는 겁니다. 왜구, 스피릿도 있긴 한데, 차라리 예술가가 나왔으면 어땠을까 싶지만, 해그가 아닌게 어딘가 생각하니 납득이 가긴 합니다.
여담으로 로베스피에르의 처형을 집행한 샤를 앙리 상송은 루이 16세와 마리 앙트와네트를 처형한 적 있습니다. 프랑스 혁명기 왕당파와 공화파의 윗선 모두 그에게 목이 달아난 역사의 아이러니가 아닐수 없죠. 오른쪽 그림은 페그오에 등장한 상송인데... 딱 페그오답게 그려낸 느낌입니다.
@casuarius14th 그런 점에서 과거는 이렇다! 하고 판에 박고 단정짓는다는 것은 위험하고 어려운 일이죠. 수백만년 전의 짐승의 모습도 그렇고, 수백년 전의 사회의 복식과 모습도 그렇고, 항상 열린 마인드로 받아들일 자세가 되어 있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