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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드디어 보스 둘이 완성되었습니다. 효과 빼면 죄다 원레이어입니다. 예... 수작업도 아닌데 왜 그랬는지는 저도 모릅니다... 그저 최대한 제 자신을 갈아넣었다고 할 수 있겠네요. 다만 첨에 그린것보다 작품 느낌에서 더 멀어진듯 해서 아쉬웠습니다.
7. 근데... 이게 왠걸. 아이템도 그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정신이 멍해졌지만 어쩌겠습니까. 그렇다고 해도 그렇지... 이제 와서 보니까 너무 감정을 솔직하게 반영했...
6. 좀 더 많은 몬스터를 그리고 싶었으나, 보스랑 크리쳐를 혼자 맡다보니 좀 촉박해서 결국 이 2개로 끝을 냈습니다. 유적에서 배회하는 망령 로봇, 음침한 곳에서 모험자들을 사냥하는 늑대들... 나중에 정식으로 출시를 한다면 좀 더 다양한 크리쳐들을 보여드리고 싶네요.
5. 보스가 있으면 잡몹도 있는법. 설정을 자세히 풀기에는 저도 사실 생각이 잘 안나서... 그... 암튼 로봇이나 뒤틀린, 그런 느낌으로 그렸습니다마는... 제가 많이 부족해서...
4. 끄적였던 거에서 좀 더 발전시켜서 아예 불타는 도시의 골렘처럼 그렸는데, 문제는 전부 원레이어... 에... 다시 말해 배경이랑 골렘 죄다 원레이어였다... 이말입니다. 나는 그러지 말았어야 했지만 결국 정신 안차리고 말게 됩니다.
3. 그러던 와중, 그냥 끄적이던 게 갑자기 삘이 와서 "저 보스 새로 그릴게요!" 했는데, 생각해보면 그냥 얌전하게 그렸어야 했었습니다...
2. 처음에 플레이했을 때 구역이 3개로 나뉘어 있었는데, 각각 1지역, 2지역 보스로 그렸는데 카드 크기와 드러나는 부분을 생각하면 굳이 가로로 길게 그릴 이유가 없었기에 이것도 자체 폐기. 특히 로봇은 꽤나 아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