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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dy shoes (홍님)]
먼지 쌓인 가게에서 근사한 붉은색 구두를 발견합니다.
그리고 그 날 밤. 당신은 장갑게 휘감겨 내밀어진 손을 마주합니다.
붉은 벨벳의 커튼과 화려한 샹들리에. 울려 퍼지는 미뉴에트.
...이 춤은 영원이 계속될까요? 언제까지나?
190106 - 둘(kpc)/하트(pc) 쵸 키퍼링
[새벽 2시 (crown님)]
문득 시계를 보니 새벽 2시 입니다. 선명하게 울려퍼지는 노크 소리.
창문 밖을 내려다보면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살아있어?"
181126 - 둘(kpc)/하트(pc) 쵸 키퍼링
(제목은 캐릭터 직업과 설정상 이 세션에서만 살짝 바뀌었습니다..)
[애정은 병열 (chito님)]
환절기로 접어들며 감기가 유행하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그 또한 심한 감기에 걸렸다고 하네요! “저기, 혹시 와 줄 수 있어? 심심하기도 하고…”
아픈 사람이 혼자서 자신의 몸을 돌보는 일은 쉽지 않겠죠. 병문안을 가 볼까요?
181121 - 리치(kpc)/조이(pc) 게게님 키퍼링
근데 옛날그림들(4년전) 보고있다니 확실히 요즘 그림이 완성도?는 많이 올라갔는데 예전처럼 그냥 손가는대로 아무렇게나 그리는 자유로움은 많이 줄어들은 기분이다. 같은 낙서라고 해도 느낌 자체는 예전 그림들이 강렬하다. 요즘은 감성보단 이걸 그리고 싶고! 표현하고싶다! 에 치중되었던 느낌🤔
2018년 연말정산! 뭐 사실 달이랑은 상관없고 그냥 넣고 싶은 그림 위주로 넣었다. 정말.... 이번 년도는 솔트록으로 시작해서 솔트록으로 끝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ㅋㅋㅋㅋㅋㅋㅋㅋ툴도 다양하게 쓰고 행앗하면서 배운것도 많아서...ㅠㅠ 흑흑 행복했던 한해였다...
그러고보니 할로윈은 이미 지났지만 오랜만에 본계 온 기념으로 할로윈 둘이랑 조이 전신! 조이같은 경우는 게게님의 리치와 같이 세트로 맞춰서 입혔었다 흐흫 즐거웠어 ㅠㅁㄷS2
이메레스에다가 그대로 대고 그렸더니 그림 사이즈들이 어째 들쭉날쭉ㄷㄷㄷ
참고로 풍영 수염깎는 로그는 예전에 이 로그들에 이어지는 느낌으로 그렸습니다. 흑흑 연영이 너무 이뻐...ㅠㅠ 그리고 내 SD로그는 역시 이메레스 트레이싱... 요새 인간모습은 이메레스 없으면 그림을 못그리는 느낌()
길고 긴 여름방학이 끝나고 그동안 실습이랑 봐야했던 재시도 다 통과한 기념으로 오랜만에 우리 이쁜이들 그려보기...!! 포즈들은 다 이메레스 트레이싱입니다! 흑흑 얘들아 사랑해...S2S2
그리고 전 다음주부터 새 학기가 시작된다고 한다....(씁쓸
https://t.co/fW9yUt8S7U 오랜만에 본계와서 하는게 오래전 로그들 끄집어서 먼지털고 있는거... 흑흑 그래도 이제 큰 시험도 통과했고 다음주부터는 새 학기 시작이니 본계도 슬슬 다시 들어와야지. 븝님이 추천해주신 좋은 곡 하나 올리구 갑니다. 이제 진짜 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