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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군의 이복형인 연잉군(영조) 역시 1703년 12월 관례를 하고, 1704년 2월에 서씨(정성왕후)와 가례를 치뤘는데요. 이때 연잉군의 재가복으로 다홍색 항항라(多紅抗亢羅)로 된 공복을 착용하였고, 가례시에도 이 공복을 그대로 착용한 것으로 추정되어 이 모습도 재현해보았습니다. https://t.co/JRPDFDTm2j
@HaggendazKooK 팔단용포를 살펴보면 가슴이나 등은 세로선으로 원이 3개, 그리고 어깨에 2개인 경우가 있고, 아니면 가슴에서 무릎정도에 삼각형 모양처럼 원이 3개가 있고 어깨에 두개 해서 3+3+2=8로 배치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봉사도의 그림 속에서 영조의 용포 모습은 여기에 해당되는 건 없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