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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례지기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오례의 사담 및 자료 수집용 트위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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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군의 이복형인 연잉군(영조) 역시 1703년 12월 관례를 하고, 1704년 2월에 서씨(정성왕후)와 가례를 치뤘는데요. 이때 연잉군의 재가복으로 다홍색 항항라(多紅抗亢羅)로 된 공복을 착용하였고, 가례시에도 이 공복을 그대로 착용한 것으로 추정되어 이 모습도 재현해보았습니다. https://t.co/JRPDFDTm2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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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단용포를 살펴보면 가슴이나 등은 세로선으로 원이 3개, 그리고 어깨에 2개인 경우가 있고, 아니면 가슴에서 무릎정도에 삼각형 모양처럼 원이 3개가 있고 어깨에 두개 해서 3+3+2=8로 배치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봉사도의 그림 속에서 영조의 용포 모습은 여기에 해당되는 건 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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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수문장 교대의식에서 이 세 분 등장한지도 정말 오래됐다. <궁성문 개폐의식>이 보고 싶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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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청개를 드는 자는 청의에 자건을 착용했다는 기록에 따라서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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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로 만들어본 밀창군 조복의 겉옷 적초의. 유물 따라 선 그리기는 하겠는데 채색하는 방법을 몰라서 채색은 그림판으로 했는데, 이 크기로 한번 옷을 지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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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군별장 뒤에는 흑단령 차림의 좌통례가 앞서서 국왕의 길과 의례를 인도하고, 그 뒤에는 보검이 운검을 들고 좌우로 벌려서 따라갑니다. 그리고 그 뒤에 국왕을 묘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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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와 좌우에는 국왕의 호위를 맡은 시위군이 함께하는 걸로 묘사했는데, 선두에는 금군별장, 좌우에는 당하무관, 그 뒤에는 무예별감에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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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 사이즈로 만든 색동조끼저고리, 회장저고리, 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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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까지 만든 학교 과제들
녹원삼과 자적단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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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년간 금박으로 흉배를 대신해서 만든 의상들. 앞으로도 금박 흉배 작업이 계속 진행될텐데 금박이 자수에 비해 수명은 짧고 관리가 어렵지만 비용이나 디테일 면에서는 더 괜찮기 때문에 사용하곤 하는데, 요즘엔 이 때문인지 금박이나 그림으로 흉배를 대신해 만드는 방법이 늘어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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