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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다
피어싱 그려주고 싶었는데 까먹어서 재업~
오랜만에 선따서 채색했다 슼우알로
이제는 슬프게 웃지 않아도 되겠지
오랜만에~ 크롬! 하이웨스트 입어줘
작냑님이 추천해준 랄
츠나츠나츠나
가을이라며...
내 안에.. 너 있다.. 가히리 카피페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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