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
겐타로는 수선화네... 수선화는 꽃말도 자기애고 나르시시즘에 관한 일화로 유명한데 겐타로의 경우는 자기자신이 아닌 형에 대한 사랑인 걸까...
반면 히토야는 비슷한 눈을 가진 사람이 하나도 없음. 힢마 세계의 가장 흔한 공식대로 라임/실버그레이 배색의 홍채인데, 아주 진한 보라색 테두리가 있다... sd에서는 간단히 그리느라 테두리가 생략됐지만 다른 어떤 일러를 봐도 진한 보라색 테두리가 연두색과 회색으로 이루어진 홍채를 감싼다...
물론 특이한 눈의 대명사인 오드아이가 있긴 하지만 디랩배+중왕구까지 다 합쳐도 무려 21분의 4, 즉 약 5.25명당 한 명이 오드아이인 상황이기 때문에... 가족 구성원 5명 중 4명(한 명은 얼굴 모름)이 전부 오드아이인 걸로 봐서 힢마 세계관에선 오드아이가 우성 형질이라고 봐야 할 것 같다...
히토야의 눈동자가 힢마 세계관 안에서도 상당히 독특한 눈이 아닐까 싶다... 우선 힢마에서 가장 기본적인 눈은 홍채의 밑부분과 윗부분이 서로 다른 색인 눈인 것 같다
ex.
쥬시(핑크/아쿠아)
돗포(살몬/터콰이즈)
쟈쿠라이(오렌지/페일블루)
라무다(핑크/스카이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