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정장나미가 보고싶어서(트레임) 마피아물로 먹으면 행복함
보스인 아론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진창을 구르고 구른 나미 목표금액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시점에서 하필이면 마지막 임무에 제동을 건 대적 조직 밀해단에게 발목이 붙잡힘. 근데 적이라고만 여겼던 그들에게서 예상치못하게 구원받고
광공집착에넬나미가 진짜 존맛인 게 보통 나미씨피는 관계가 대부분 동등하거나 나미가 놀려먹는 포지션인데 에넬나미는 찐으로 나미가 잡아먹히는 느낌이라 허버허버하게됨 아니 그 커다란 크래커한테도 따박따박 대들던 나미가 유일하게 쫄아가지구 울망울망거린 갓 에넬이라구요 물론 1부 쪼렙때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