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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중간까지 본 후기
첫인상은 '조나단은 성격이 좋았는데 후손들은 왜 이렇지' 라는 생각이었어요... 주인공이니까 분명 선하고 정의로운건 맞는데 에? 이거 맞아? 에? 착한거야? 어라? 근데 착한게 맞아서 저도 놀랐고..
중간까지 봤을때는 여고생들을 보는 기분이라 미소녀다... 만 반복했어요.
1부 후기
이게 왜 재밌지? 하면서 재미있게 봤어요. 죠나단과 에리나는 전설의 헤테로다....하던 순간 갑자기 죠나단이 디오의 머리를 소중하게 끌어안으니까 얘네도 전설이다... 하면서 봤던것 같아요.. 그리고 죠나단의 강한 힘과 성품이 너무 사랑스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