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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생각 없이 폰 갤러리 슥슥 내리다가 예전에 픽크루한 거 보고 문득 기시감이 들어서..
1 픽크루picrew
2 며칠 전에 그린 거
3 18년도에 그린 거
한결같은 취향이랑 해석 어쩔 거야ㅋㅋㅋㅋㅋ 겁나 대쪽같네
저번에 봄 어쩌고 하자마자 거의 여름 날씨돼서 머쓱해져서 그린 그림인데 정작 완성하고 보니까 오늘은 또 비가 와서 선선해짐ㅋㅋㅋㅋㅋ 하여튼.. 신샤야 메로나 머겅
어린이의 날이라고 작년에 그리던 러프 꺼내서 그리다가 결국엔 시간 오버..하여튼 보석들은 태어날때부터 지금 외형이긴 하지만 그래도 나이에 따라서 몸집이 달라졌으면 귀여웠을 것 같아서..포스는 저경도 두명 제외하면 제일 경도 낮으니까 저렇게 둥기둥기 안아주고 귀여움 받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