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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완결 직후 보낸 팬레터 아직 아니메따가 아니었어서 그나마 일 그림 아닌 그림 그릴 시간이 있었던 시절…
스튜디오 그만둘려고 발악하던 시기여서 이때도 이미 일정 카오스인 상태였만…(당장 작업하던 작화용지에 호로록 그렀던게 엿보이는 타임코드 템플릿의 흔적) 이때 뭐 하고 있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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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티넘 포인트 소모하고 싶어서 알아보는데 이 포스트카드세트.. 일러스트집 사면 수록되어있는 그림일려나요. 책 보신 분 계시면 제보 희망..
뭐좀 찾아보다가 우연히 발견한 니코동 영상인데 이거 소스가 뭐지... 이렇게 고해상도가 어디에 수록됐던거지
이 풀프린팅 티셔츠들 한장에 6600엔이라고..? 동공지진 (그와중에 사진 붙이려다가 나온 아이폰 자동 누키 기능에 곁충격)
이 아르르가 어디서 나온건지 모르겠다...
음 역시좋아
갑자기 집 문짝이 반대로 붙어서 그려진 화수도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