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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생각없이 응모했다 당선되서 얼떨결에 데려옴.. 예상치못한 지출이라 뇨롱 இ௰இ 브다샤펄은 이걸루 할까 생각하다 그걸 굳이 큰 화면으로 봐야하나.. 고뇌가..
동서양 모두에게서 인기가 많은 드래곤의 디폴트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니 디자인 바리에이션도 굉장히 다양하게 잡을 수 있었을것이다. 점점 숲이 되어가는 이상해꽃이나 기계병기가 되어가는 거북왕을 생각하면(...) 스타팅계의 이브이임
사족으로 리자몽이 인기가 있는 이유가 애니에서는 서사와 감동 능력() 모든 것을 잡았고 게임에서는 근본취급을 받은 탓도 있겠지만 기본 디자인이 무난한 편이라는 어른의 사정도 있을 듯.
나는 무인편 이후의 포켓몬 애니를 잘 못봐서 아직도 나에게 지우의 에이스 포켓몬? 하면 리자몽임
현재 방영중인 포켓몬 w를 보면 최종적으로 지우와 단델이 배틀을 할 것 같은데 리자몽을 데리고 와서 리자몽 대 리자몽 대결을 해봤음 하는 바람이 있지만 안되겠지..இ௰இ
그리고 드디어 이놈이 정신을 차리고 지우의 말을 듣기 시작했을때 수많은 어린 포덕들은 엄청난 카타르시스에 휩싸였고 다음날 학교에 가서 하루종일 리자몽 얘기만 떠들었으며 아마 당시는 피카츄보다 리자몽의 인기가 더 많았을 것이다
거두절미하고 근데 이놈이 진화를 하면서부터 말을 안들어먹는거;; 처음부터 이 둘의 애틋한 관계를 지켜봤던 어린 포덕들은 큰 충격에 휩싸였고 와중에 리자몽은 지우 소지 포켓몬 중 가장 강해서 눈물을 흩뿌리며 제발 말 좀 들으라고 지우와 과몰입 100퍼를 찍었었는데
그리기 힘들어서 앞으로는 공식 이미지로 대체한다(이상해씨 미아내
난 1세대 스타팅중에서 이상해씨를 가장 좋아하지만 아마 제일 인기 많은건 파이리 시리즈라고 생각한다. 사실 파이리의 최종진화형인 리자몽의 경우는 애니도 그렇고 게임의 경우도 상당히 푸쉬해주는 포켓몬이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