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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즈인 로즈를 직접 화폭에 담던 유신우가 2년 뒤에는 그녀와 함께 하는 미래의 청사진을 그리게 된다는게 꽤 감동적임. 붓이나 물감 없이도 무형의 행복과 기대를 그리게 되었다는게...
만우절 기념으로 대충 NXX 어쩌구의 영향으로 로즈가 어려져서 남주(애인 Ver.)가 돌봐주는 에피소드가 보고 싶다...ㅎㅎ
외출할 때 로즈 신발끈 풀려서 허둥지둥대면 백은후가 능숙하게 무릎 꿇고 "꼬마 아가씨 내가 도와줘도 될까요?"하고 묶어줘서 어린 마음에 백은후 왕자님 등극해버림...
분명히 커플 투샷 아니고 같은 컨셉을 공유하는 단체샷인데 같은 회사, 같은 직업의 파트너라는 이유로 뜻하지 않게 포인트 아이템(월계관)이나 포인트 컬러(빨간색)가 매치되는 은후로즈가 좋음... 백은후 개이득(?)
이건 좀 반칙 아닌가?? 일개 NPC 주제에 우리 테미스 여신의 화신이자 팔방미인 금지옥엽 침어낙안 폐월수화 로즈의 어린 시절 미모에 맞먹는 소녀가 있다니!?? 둘 다 비슷한 듯 다른 느낌으로 장차 # 다정녀 재질 미소녀라 설레네...🤦💕
로즈가 백은후네 서재에서 우연히 <홉스 변호사 사무소 사건집>을 펼쳐서 경품 쿠폰의 존재를 알아차리기까지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렸는지, 대체 몇 번의 쿠폰 교체가 이루어졌는지 궁금함ㅋㅋㅋ큐ㅠㅠㅠ 내 여자의 낭만을 위한 백은후의 지극정성... 눈물겹다 정말...🤧ㅋㅋㅋㅋㅋㅋ
미사부에서 내가 제일 못 견디겠는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남주가 할 말이 있는데 말을 하려다 마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셔츠를 바지 속에 넣다 마는 것임...
백은후 상징동물로 용맹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수사자를 밀면서 귀여움까지 챙기려 드는 공식의 탐욕... 근데 실제로도 귀여우니까 할 말이 없음;; 설마 피크닉용 도시락의 젓가락 세트까지 사자 캐릭터인 줄은 몰랐네ㅋㅋㅋㅋㅋ
강혁한테 노란 머리띠+호무 인형 넘겨주고(퍼스널 컬러 존중) 빨간 머리띠로 갈아타서 별안간 애인이랑 호요랜드 2번 제패한 남자가 된 백은후...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