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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소 후기
왼쪽 강의 듣기 전
오른쪽 강의 들은 후
색의 통일감이 강해졌다 해야하나?
저는 좋다 생각합니다.
의도한대로 그릴 수 있게 되었기에 저는 좋다 생각합니다. 좀 더 연습해야 하지만
어제 그린 것에 조금의 묘사를 더 추가하고 색감을 살짝 바꾸었다. 하이라이트 넣으면 그림 망가지지 않을까 하고 망설였지만 한 번 넣어보니 괜찮은 것 같다. 또 괜히 겁먹은 듯.
콜로소 12일차.
오늘 조진 드로잉은 얼굴이랑 팔다리를 포함한 그림.
평면 그림 같던 예전의 내 그림이 아니다.
그 다음 자캐 그린 거 색 러프를 넣어 봄.
시선 유도를 이렇게 하는 거 맞나 싶긴 하지만
#きりさめまりさ
#すなおおかみシロコ
#ブルーアーカイブ
#東方Project
컨셉은 동방의 마리사가 아비도스에 와서 시로코랑 친구 먹고 같이 은행 터는(?) 느낌으로 그려봤습니다!
마리사를 빗자루 대신 드론을 타고 다니게 하고 헤일로도 그리고 아비도스 교복도 입혀봤어요!
어제 그렸던 캐디 색감에서 다시 수정한 색감.
좀 더 밝은 느낌이 강해졌다.
의도한 대로 캐릭터가 만들어졌는지는 모르겠다.
일단 다음은 이 캐릭터를 토대로 일러스트 구도를 짜는걸 해보려고 한다.
콜로소 9-1일차
캐릭터 디자인을 복습하면서 밋밋했던 내 메인 자캐를 다시 디자인해보았다.
기존의 삼색고양이 느낌을 살리고 내 취향에 맞게 바꾸어보았는데 점퍼 쪽 색배치를 어떻게 하면 될지 몰라 일단 저렇게 방치해뒀다. 일단 자야하니까...
어떻게 수정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