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성의날 알티를 조금 타니 추가 영업. 내가 너무 좋아하는 김숨 작가님이 꾸준히 집필하신 ‘위안부’ 증언 소설들도 추천. 사실 읽기가 힘든 소설들이라(한명만 겨우 완독)구매만 해도 좋다. 인세의 일부가 ‘위안부’ 관련 기관 기금으로 쓰이니까.
#세계여성의날 세계 여성의 날 기념으로 여기저기서 여성들의 작품 추천하던데 나도 동참🎵 이종산의 <커스터머>, 황정은의 <디디의 우산>, 최진영의 <해가 지는 곳으로>, 김혜진의 <딸에 대하여>, 여성 작가가 쓴 여성 퀴어 소설로 추천.
넷플릭스 힐다 트위터에서 우연히 영업 당해 보기 시작한 애니인데 너무 재밌다ㅜㅜ 숲속 모험과 혼자 놀기 좋아하는 (아싸) 여자 아이의 어드벤처+도시 적응기. 게다가 오컬트도 가미된 판타지. 나는 더빙을 더 좋아하지만 리스닝에 도움이 될까 싶어 자막 편도 간간이 보는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