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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슾마들 쿠생
☕️: 쿠생이란..무엇일까요. 쿠키는 대체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 거죠?
💫: 음
💫: 빵이 아니겠나! 이 잘난 빵쿠키를 보게! 멋지지 않나!
☕️: 당신 진짜 짜증나는 거 압니까
마들렌 휘낭시에 기도하는 거 비교해보면서 우는중 휘낭시에는 빛의 신께 진중하게 결의를 다지면서 기도하는 느낌인데 마들렌은 기도고 뭐고 빛의 신이시여!!!예쁜 저를 봐주십쇼!!!를 온몸으로 소리치고 있는 거 같음 졸라 빛의 신이 천사 둘까지 내려준 거 그래 내새끼 예쁘다!!화답하는 거 같고 막
닼초마들🍫💫로 마들렌이 다른 쿠키들 앞에서 하하 나만큼 큰 쿠키를 누가 제대로 들 수나 있겠나! 거들먹거리는데 잠자다가 곁에 마들렌 없어서 비몽사몽 찾아다니던 닼초가 마들렌 번쩍 들어서 집으로 데려가는 거 보고싶음(👤: 있네..정말 제대로 보쌈해가는 쿠키..)
마들렌 포로로 잡혀있다 자력으로 탈출했는데 꼴이 말이 아니라 다들 아무말도 못했으면. 그 길던 머리카락 칼로 억지로 잘라낸 것처럼 너덜거리고 얼굴엔 생채기 나있고..그럼에도 웃으면서 여유롭게 돌아온 마들렌이었으면.
현타가 좀 심하게 왔지만 인게임 내에서 보지 못했던 쿠키들의 표정을 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 대만족했음 특히 닼초나 에슾 저 표정들 정말 게임하면서 한번도 본 적 없는 거 같은데 어떤 상황에서 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