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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태는 마리아의 압도적인 무력따위는 가볍게 씹고 본인의 신념과 의지를 관철할만한 강단이 있는 인물이었음. 폭력적인 수단으로는 절대 그를 무너뜨릴 수 없었을것임. 사람은 언제 무너지는가. 갈망했던 애정과 관심과 칭찬과 희생을 비록 수단으로써의 반푼일지라도 손에 넣었을 때였음.
눈썹이 보이는 밤비지태... 첨엔 저 주먹밥쿵야 눈썹 좁 웃기다고 생각햇는데 앞머리 덮수룩할때에 비해 T존이 강조되면서 나름 존잘인게 보이기도
이때.. 너무나 동상이몽이라 미치겠다.. 마리아 저 표정... 지태가 칭찬해주니까 부끄러워한다기보단 그림 잘 그린다는 말에 과거생각나서 좀 아픈것처럼 보임... 지태는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보호자 생긴게 좋아갖고...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