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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는 도식화가 불가능해졌다. 마리아가 가해자에서 자기희생을 담보로한 구원자로 격상되는 순간 더 이상 어떤 단어도 둘을 설명하는데 모자라졌기에 커플링이라고 부를수가 없음... 다른 차원의 무언가가 되어버렸다. 연출적으로 좀 더 힘이 들어간건 역광 10이었지만 핵심은 여기였어
사실 나는 지태마랴는 커플링(오타쿠적 의미)이 성립 안한다고 생각해... 둘이 국밥먹던 이때까지만 해도 오타쿠적 도식화가 가능한 훌륭한 커플링이었음. 이때의 커플링 도식화는 '섹스텐션 있는 혐관 콤비'로 요약이 가능하다. 솔직히 이때도 난 관계성 존맛탱이라고 느꼇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