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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볼때마다.. 번역 진짜 아쉬움
원서에서는 好き가 아니라 大好き라고 하는데... 즉 그냥 좋아도 아니고 아주 좋다 인데... 좀 의역해서 '사랑하니까', '사랑하는 사람' 이렇게 번역했으면 좋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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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때 가아라는 어린 시절을 고독하게 보내고 믿었던 사랑에 배신 당한 아픔이 있었어 누군가 강한 사랑을 보여주면 트라우마를 보였음.. 가이가 리를 향한 사랑, 사쿠라가 사스케를 향한 사랑 종류는 다르지만 본질은 같고 크기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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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대전편 초반부에 사쿠라는 여닌자들중 유일하게 미니스커트였다. 아니 사쿠라 다리 예쁜건 알지만 전쟁중에 불편하게 왜 미니스커트? 다행히 다른 여닌자들처럼 긴바지로 입게 되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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